백화점, 프랜차이즈 메뉴보드, 음식점, 카페, 소형 매장 등 적용 가능

▲ 사이니지 27인치 스탠드 모델 ‘271HIS’

[아이티데일리]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사이니지 27인치 스탠드 모델 ‘271HI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98인치 사이니지와 초대형 비디오월을 설치에 이어 이번에 27인치 사이니지를 공급함으로써 초대형에서 초소형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27인치 사이니지 ‘271HIS’ 제품은 USB를 이용한 간편한 데이터 업데이트로 사용자의 준비된 콘텐츠를 별도의 가공 없이 바로 USB에 담아서 사용할 수 있다.

27인치임에도 해상도가 풀(Full) HD를 구현하기 때문에 세밀한 데이터 표현이 가능하고, 많은 정보를 표출하는데도 손색이 없다. 스마트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를 내장해 랜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와이파이로 무선 데이터 업데이트도 옵션으로 지원한다.

또한 스탠드 부분의 다양한 변화를 이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 만족 차원에서 하단의 공간에 모델명이나 회사명 또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요청하는 경우 별도의 스티커를 이용한 인쇄물도 부착해 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SPA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매장을 비롯해 편의점과 백화점 매장의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데모시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태 키오스크코리아의 이사는 “271HIS 모델은 다변화하는 사이니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화점, 프랜차이즈 매장의 상품 광고 및 메뉴 보드용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오스크코리아는 비디오월(멀티비전) 및 메뉴보드와 상품광고용 비디오월을 스마트 안드로이드 셋톱을 이용해 최소의 비용으로 지원이 가능한 상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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