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마마는 소자본 카페창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1300여 만원에 달하는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는 내용이다.

커피마마는 15년 전부터 대로변 상권이 아닌 동네상권을 전문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이다. 대형 매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매장 개발에도 최적화된 상권분석 노하우를 갖고 있어 소규모 창업자들의 창업비 부담을 덜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커피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브랜드 파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카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커피마마는 이번 면제 혜택으로 카페창업의 문턱을 한 단계 더 낮춰 좀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카페창업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커피마마는 최근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제작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드라마의 인기가 예상보다 높아 드라마를 시작한 후 창업 문의도 40%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김정은 등 주연급 배우가 꾸준히 매장 노출신에 출연하고 있어 면제 혜택과 더불어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동안 창업을 하면 매출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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