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2월 17일로 국내 개봉일이 확정 된 ‘대호’는 영화 '신세계'의 최민식, 박훈정 감독과 사나이픽처스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대작이다.

‘대호’는 조선판'라이프 오브 파이'(이안 감독)로 불리며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그 마지막 호랑이를 잡는 조선의 마지막 명포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호가 중요한 요소인 만큼 호랑이를 만드는 작업에 공이 많이 들어갔다. 호랑이를 실제 크기로 만들기 위해 사용된 재료는 유점토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 만지락 그 만지락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재료로 만든 굳지 않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유점토다. 만지락 프리미엄 유점토는 비경화개질전분조소재료의 핵심기술을 통해 조각, 조소, 소조가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 사용자의 작업환경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조형요소를 그대로 잘 반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 유점토이다. 영화 ‘대호’는 만지락 프리미엄 유점토 사용으로 0.5mm의 표현까지 가능한 만큼 더 정교하고 실제에 가까운 호랑이를 만들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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