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설립한 푸드리퍼블릭에 공대출신 엔지니어들이 대기업에 나와서 설립한 외식벤처기업이다.
음식의 맛도 모르고, 그저 싸고 양많은 음식 먹기만 좋아했던 우리 창업자들은 어느새 맛과 멋, 그리고 먹는 재미를 슬로건으로 내세울만큼 꽤 철학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열정, 혁명, 만족으로 9900원 스테이크로 성공을 거둬, 특히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에 신선한 재료와 맛으로 손님들이 한번 맛보면 다시 방문 할 정도다.
또,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수비드조리법으로 만든 스테이크도 있는데, 9900원 스테이크보단 가격이 비싸지만 수비드 조리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날잡아서 함 가봐야겠네요ㅋㅋ’ ‘스테이크가격의 혁명이네요..’ ‘간만에 칼질하러 가야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테이크는 판교점과 홍대점이 있으며, 6월초에 아주대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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