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시간 무고장 시간 달성, 인프라 선택 간소화 및 TCO 향상 기대

 

[아이티데일리] HGST(지사장 신동민)는 울트라스타 12Gb/s SAS SSD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기존보다 25% 향상된 25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HGST 측은 이번 테스트 결과가 HGST 제품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환경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엔터프라이즈 고객군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동민 HGST 지사장은 “HGST는 가장 신뢰성 높고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업체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세계 최대 규모의 OEM 고객들로부터 오랜 세월 인정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HGST는 까다로운 워크로드 하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플래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HGST SSD 드라이브는 그 동안 고객과 파트너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EMC는 HGST SAS SSD를 활용해 최고의 성능을 달성하고 있다.

마이크 케루악 EMC 글로벌 제품 운용 사업부 사장은 “HGST SAS SSD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데이터 센터의 플래시 스토리지에 적합하다”며 “250만 시간이라는 유례없는 MTBF는 고객들의 인프라 선택 과정을 간소화하고 TCO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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