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 개발 및 새로운 무선통신 시대 위해 상호 협력

▲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사장(왼쪽)과 KT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키사이트코리아(대표 윤덕권)는 KT(회장 황창규)와 5G 기술 개발 상호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와 K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회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5G 기술을 개발 하고 새로운 무선통신 시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덕권 키사이트 코리아 사장은 “KT와 협력을 통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5G 핵심 기술이 국내 무선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홍범 KT 인프라연구소장은 “키사이트의 전자 측정 기술과 KT의 통신 기술의 결합은 5G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5G 핵심 기술의 하나로 넓은 대역폭을 통해 무선 데이터를 전송하는 mmWave(밀리미터웨이브)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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