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객·파트너 100여명 참가

▲ (왼쪽부터) 서강수 DB진흥원장, 류효명 상해과학원장, 김종현 데이터산업협의회장, 석겸 상해산업기술연구원장

[아이티데일리]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과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회장 김종현)는 중국 상해과학원 및 상해산업기술연구원과 ‘한중 데이터 비즈니스 데이’를 20일·2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데이터 비즈니스 데이’는 한국DB진흥원, 데이터산업협의회와 중국 상해과학원, 상해산업기술연구원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한·중 양국의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공동 컨퍼런스와 제품·서비스 시연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의 첫날에는 중국 고객과 파트너 100여명이 참가, 국내 데이터 기업 9곳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웨어밸리, 위세아이텍, 데이터뱅크시스템즈, 큐브리드가 주제 발표를 맡았고, 특히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철도안전 빅데이터 분석사례와 지자체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 사례’ 발표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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