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분할 기능 갖춘 인텔리전트 파워 매니저 1.5

 

[아이티데일리] 이튼 일렉트리컬 코리아(사장 박평원)는 VM웨어 v센터 재해 복구 솔루션과 통합된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 인텔리전트 파워 매니저 1.5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튼 인텔리전트 파워 매니저 1.5는 부하 분할 기능을 갖춘 VM웨어 v센터 재해 복구 솔루션과 통합으로 효율성, 안정성, 지속성을 높여 데이터 손실로 인한 피해 비용을 줄이고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VM웨어 v센터 재해 복구 솔루션이 작동할 수 있도록 사전 설정된 새로운 버전의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는 가상 머신(Virtual Machine)과 동기화해 자동으로 복구 계획을 실행할 수 있어 데이터 손실을 줄이고 전원 오류 동안 작동 불능 시간을 최소화한다.

이튼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은 안정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와 IT 관리자들이 VM웨어 v센터 재해 복구 솔루션 내부의 가상 머신을 우선 순위를 정해 구성하도록 도와준다.

또 전원 오류 시 가상 머신을 통해 특정 시간을 설정해 정지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향상된 유연성과 보호 기능으로 필수적이지 않은 장비들이 정지되는 동안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인텔리전트 파워 매니저 1.5는 VM웨어의 가상화 플랫폼을 통해 이튼의 무정전 전원 장치(UPS), 최신 ePDU G3 플랫폼을 포함한 랙 장착형 전원 분배 장치(ePDU) 등의 전원 장비와 작동하는 데에 최적화됐다.

아울러 가상화 시스템을 통해 여러 장비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전원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작동 편의 향상을 위해 여러 가상 관리 시스템에 인텔리전트 파워 매니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전원 장비나 온도, 습도 등의 작동 환경 데이터를 통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튼의 인텔리전트 파워 매니저 소프트웨어 1.5는 최대 10개의 노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고급형 플랫폼은 최적화된 전원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을 위해 최대 100개의 노드를 제공한다.

박평원 이튼 일렉트리컬 동북아시아 총괄 대표는 “이튼의 최신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는 전원 관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중요 작업량을 보호하기 위해 가동 시간과 안정성을 최대화하는 등 데이터 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이튼은 VM웨어 기술 제휴 파트너(TAP) 프로그램의 엘리트 파트너로 이튼의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는 VM웨어의 가장 높은 수준의 VM웨어 레디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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