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방흡입 전문 클리닉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이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성형외과(지방흡입) 부문 대상을 받았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은 다년간 지방흡입 수술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들의 구성으로 지방흡입을 필요로 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보이고 있다. 지방흡입술에 맞는 명성을 유지하면서 팔, 상체, 하체 등 각 부위별 전담의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지방흡입만 최소 5년에서 10년 경력의 집도의가 직접 수술을 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5년 경력이 안됐거나 배우면서 근무하는 의사가 없어 최근 문제가 되는 대리 수술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수술실에 담당의사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이름표 부착과 수술 후 담당 의사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결한 병원시설과 감염방지를 위한 에어샤워, 안전한 지방 보관을 위한 cell bank, Bair-Hugger 체온유지기, 응급상황을 위한 심장제세동기, 정전 시 자가발전을 위한 UPS 시스템 등 드러나지 않는 안전을 위한 첨단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신뢰성이 우수하기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환자 대비 의료진의 숫자를 높여 환자 1인당 2인의 담당 간호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수술 전 다양한 수술 검사를 자체 병원 내에서 진행하고 3D 초음파, 체형분석기를 통한 수술 전 검사를 실시하여 더욱 정확한 수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관계자는 “수술 후 꾸준한 사후 관리로 인지도가 높다”며 “우선 40여 가지 첨단 레이저를 관리하는 여덟 명의 전문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의 사후 관리를 위해 철저한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다섯 가지의 슬로건(환자에게 꼭 필요한 성형만을,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 투자를, 숙련된 의사만이 수술을 집도, 건강을 해치는 성형은 하지 않고, 전문성과 체계적인 사후관리센터 운영)을 내걸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년 6월에는 150평 규모의 지방흡입 전문 수술센터를 오픈 예정으로 대한민국 지방흡입 전문 메카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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