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설정 후 날짜 카운트, 알림센터 위젯도 지원

▲ 애플 아이폰용 앱 '더데이 비포'

[아이티데일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아이빌스튜디오(대표 이선재)가 중요한 기념일을 챙겨주는 ‘더데이 비포(The Day Before)’의 애플 아이폰용 버전을 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 아이폰용(iOS버전) ‘더데이 비포’는 안드로이드용 버전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일정을 등록해 날짜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다.

중요한 약속 및 미팅일정, 연인간의 기념일, 중요한 시험(수능, 중간고사, 자격증 등), 가족 생일 및 행사, 월급날 등 다양한 일정을 미리 설정해 두고, 현재부터 남은 날짜까지 매일 카운트를 할 수 있다. 또한 iOS의 특성에 맞춰 ‘알림센터 위젯’도 지원한다.

아이빌스튜디오 이선재 대표는 “현대인들은 일정이 바쁘고, 기억해야할 일들이 많아 종종 중요한 일정을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더데이 비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어 연인, 육아맘, 주부,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앱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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