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시세끼’ 피자가 출시된다. 테이크아웃 피자 전문점 ‘오구쌀피자’(59쌀피자)는 지난해 출시한 1타 3피자의 시즌2 버전인 삼시세끼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삼시세끼 피자는 흑미, 찹쌀, 밀, 멥쌀, 조, 보리 등으로 만든 흑미찰도우 위에 3가지 토핑을 피자 한 판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어촌의 바다 향을 한 판에 담은 어촌편과 농촌의 풍요로움을 한 판에 담은 농촌편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농촌편은 달콤한 고구마와 파인애플, 불고기, 단호박과 베이컨의 조합으로 구성됐고, 어촌편은 통통한 새우 감자말이, 게살과 날치알 드레싱으로 구성된 씨푸드 피자다.

오구쌀피자는 삼시세끼 피자 외에도 허니고르곤피자와 피자스틱 등 신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허니고르곤피자는 피자 테두리에 체다치즈를 사용하고 토핑에는 건강을 담은 견과류와 고르곤치즈를 가미한 피자로 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피자스틱은 고구마, 단호박, 감자샐러드 각각 무스의 맛과 쫄깃한 흑미도우가 만나 단백하고, 간편하게 한 조각씩 먹기 편해 간식대용으로 좋은 메뉴다.

오구쌀피자 신메뉴 및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59pizz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까지 6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구쌀피자는 로열티와 매장 리뉴얼 비용 등을 없애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1호점인 위해점과 2호점인 장춘점을 오픈하며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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