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비, 관부가세 포함 330만 원대…아마존보다 저렴

▲ 테일리스트가 삼성 65인치 커브드 UHD TV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아이티데일리] 해외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해외직구 쇼핑 ‘테일리스트(대표 김기록)’는 삼성 65인치 커브드 UHD TV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테일리스트는 오는 10일까지 3일간 ‘고퀄리티 커브드TV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 커브드TV 중에서 인기 제품인 삼성 65인치 4K 커브드 UHD TV 를 해외배송비, 관부가세를 포함해 약 330만 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현재 아마존에서 동일모델 판매 가격이 약 390만 원대(배송비, 관부가세 미포함)이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유사 모델과 비교해도 약 160만 원 이상 저렴하다.

테일리스트는 수도권에 한해 TV배송 시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해 주는 ‘배송일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TV 설치, 로컬변경 등 유료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테일리스트를 통해 구매한 제품이 해외 배송 및 국내 배송 중 파손될 경우, 제품가 전액을 보상해준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테일리스트의 모든 상품은 배송비, 관부가세 포함돼 있어 해외 직구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이사, 혼수철을 맞아 고사양 TV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테일리스트는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 더블할인 이벤트를 실시, 결제 시 최대 $50 즉시 할인 및 회원 전용 $5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해 최대 $10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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