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과연 나의 개인정보는 안전할까? 과거에서부터 우리는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해 전화번호와 주소, 이메일 주소, 이름 등 개개인의 정보 보호에 너무나 무지했던 것이 사실이다. 사회가 점점 디지털화 되고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라 금융권을 비롯해 기업과 개인간의 커뮤니티에서 조차도 회원가입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개인정보를 요구해 왔고, 개인들은 그에 너무 순순히 응했다.

물론, 이를 통해 빠르고 쉽게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해당 업체에 담아두었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날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것이었다.

실례로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금융권의 고객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더불어 아직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피싱 범죄와 디도스 등의 각종 해킹 범죄의 목적에는 수많은 개인정보의 불법 획득에 있다. 이렇게 유출된 개인정보들은 각종 범죄에 또 다시 활용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개인정보 보호는 어느 특정 기관만의 문제나 역할이 아닌 전국민 개개인도 그 내용을 잘 숙지하고 이해해서 실수로 유출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더불어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이 활성화 되면서 영유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 지난 3월 건강보험공단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아동의 건강검진 정보를 어린이 집과 공유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그 활용 면이나 효율성 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지만 아이들의 개인정보는 또 한번 유통 아닌 유통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각 어린이집들과 관계자들의 개인정보 취급에 주의를 요하게 된다.

온라인 평생교육시설인 쌤요닷컴(대표 고학정, http://ssaemyo.com)은 이런 상황에 맞춰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개인정보 취급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육교사 평생교육원으로도 매우 유명한 쌤요닷컴은 그간 보육과 교육에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해 왔는데, 이번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또 한번 인기 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최상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쌤요닷컴 고학정 대표는 유아교육의 가치와 인재육성, 다양한 교육컨텐츠 개발과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앞으로도 시대가 원하는 퀄리티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있어 앞으로 그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