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건강기록 및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 등 홍보

 

[아이티데일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개인건강기록’ 및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를 주제로 정부가 추진 중인 정부3.0 성과와 미래모습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정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반영된 정책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건보공단은 단독 부스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진료정보와 SNS정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 개인 질병정보 및 건강정보 등 질병발생 위험도를 제공하는 개인건강기록시스템인 ‘마이 헬스 뱅크(My Health Bank)’를 중심으로 정부3.0 추진성과와 미래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정부3.0 테마관 내 ‘따뜻한 복지 코너’에서 운영되는 홍보 부스를 찾아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성분·골밀도 측정기·CO2 측정 등을 이용해 관람객의 건강측정을 실시, 참여 관람객의 건강 상담과 전문의 상담을 실시하고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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