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센터피스 소식에 벌써부터 관심 급증

 
[생활정보] 우후죽순 생겨나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꽃 정기구독) 업체 중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다. 바로 론칭한지 삼주째에 접어든 '㈜웬즈(대표 : 이환종/윤철우)'가 그 주인공.

웬즈는 지난 4월 2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센터피스'를 공개한 후 홈페이지의 방문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을 연속적으로 겪고 있다. 그만큼 웬즈의 서비스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다.

웬즈가 이번에 공개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센터피스'는 기존 꽃다발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웬즈의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플로리스트가 직접 만진 특별한 꽃들이 부모님께 전달될 수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웬즈의 박원준 플로리스트는 특급 호텔 플라워 총책임자였던 경험과 더불어 독일 상공회의소가 꽃 분야 최고 장인에게만 부여한다는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출신이다. 또한 각종 꽃 관련 대회에서 수차례 입상(대상 포함)하며 해당 업계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플로리스트로 통한다.

웬즈는 어버이날 카이네션 센터피스를 총 3종류로 준비했다. 우선 기존 시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레드 컬러의 클래식한 카네이션은 33,800원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어 어피니티 장미와의 조화가 매력적인 봄을 품은 옐로우 컬러의 카네이션 센터피스는 35,800원,  특급호텔에서 사용되는 고품격 버건디(와인) 컬러 카네이션 센터피스는 3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카네이션 센터피스는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는 사람, 멀리 떨어져서 사는 사람들을 고려해 전국에 5월 7일과 5월 8일로 배송 도착일을 맞췄다. 상황에 따라 도착예정일을 선택해 주문이 가능하다.

이환종 대표는 웬즈에 대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 대표는 "론칭을 한지 삼주째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기대 이상의 관심에 얼떨떨하다. 앞으로도 이 관심에 부응하고자 각종 이벤트와 정성이 담긴 꽃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웬즈가 준비한 카네이션 센터피스는 300개의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ednes.co.kr/carna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