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아파트 청약 시장이 호황(好況)을 맞으면서 건설 업계가 신규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리는 동시에 분양가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단적으로 지난해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대비 12% 넘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4월 1일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분양가 상승 폭이 커지고 2013~2014년 2년간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2014년 한해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9.7만 원으로 전년 1800.9만 원보다 12.1% 상승했다.

도심권, 강남권은 강서권, 강북권보다 재건축, 재개발 일반 분양분의 비중이 높아 앞으로 분양가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청약 시장이 달아오르고 집값 상승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 조합들이 분양가를 슬금슬금 끌어올리고 있고,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분양 공포로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 속에 트리플 역세권, 명문학군,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최고의 입지 조건에 2년 전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는 신수동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가 주목받고 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15,814㎡ 규모의 총 4개 동 465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59㎡와 84㎡로 구성되었고, 젊은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지역 주택조합아파트지만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타입 별 동호 지정이 자유롭고, 1차 조합원모집이 완료되어 조합설립인가까지 진행된 안전한 재건축 아파트라는 점도 한몫을 했다.

분양가를 상향 조정하려는 재건축 조합과 반대로 최고의 입지조건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신수동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가 이미 마포구 일대에 입소문이나면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시세보다 1억 이상 저렴하므로 3월 20일 견본주택이 개관한 이래로 연일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와 나날이 치솟는 전세값 고공행진에 구매력이 있는 젊은 3~40대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어 재건축 아파트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수동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인데다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쉽고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 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데, 서강초, 광성중, 고등 어린이집은 물론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명문 사학이 밀집해 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의 단지 바로 앞 한강공원과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홍대와 신촌에 인접해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연일 방문자들의 문의가 많아 담당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미리 예약 방문 시 원활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분양 및 모델하우스 관련 문의는 전화(1800-687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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