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배경 3D MMORPG, 대규모 전장 시스템(RvR) 도입

▲ 도수환 N20 대표(왼쪽), 허진영 다음게임 본부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MMORPG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20(대표 도수환)이 개발한 ‘삼국지이터널’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3D MMORPG다. 역사 속 다양한 영웅들을 육성하고, 손쉬운 조작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불타는 장강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과 위-촉-오 삼국의 영웅이 한자리에서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RvR) 등이 특징이다.

다음게임 허진영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라인업 강화에 한 축이 될 것”이라며, “N20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N20 도수환 대표는 “다음게임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삼국지이터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음게임의 ‘삼국지이터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이터널’ 티저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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