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카페창업 ‘더착한커피’ 4월 창업설명회 개최

 
[생활정보] 소자본 카페 창업으로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더착한커피는 오는 25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카페 창업은 1순위 고려 대상이다.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모임, 비즈니스 미팅, 여가 생활 등 카페가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수요가 꾸준한 만큼 상권 분석만 잘 되면 기본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만큼 경쟁이 치열해, 철저한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는 실패의 쓴맛을 보게 될 수 있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참가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초보 창업자가 알기 어려운 시장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고, 가맹비용, 본사 혜택사항 등을 꼼꼼히 따져 미리 예산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착한커피(www.더착한커피.com)는 현재 국내에만 약 100호점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이미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북카페 컨셉의 아늑한 인테리어와 자체 개발 원두를 사용한 다양한 블렌딩 음료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더착한커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10평 대의 매장부터 4~50평대 중대형 매장까지 선택적으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점주의 상황에 맞게 오픈할 수 있다. 특히 더착한커피만의 특별한 창업 혜택 3가지를 바탕으로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 젊은 층의 관심도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착한커피의 창업 혜택 3가지 중 첫 번째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창업보증제’다. 1년 이내 폐업 시 창업에 들어간 자금의 60%를 본사에서 보상해준다.

두 번째는 '본사 물류 최저가 보장'이다. 점주에게 고품질의 원, 부자재를 타 커피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점주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맛의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까지 보장한다.

셋째는 KT 렌탈과의 제휴를 통한 3,000만 원(2년 무이자 대출) 창업 자금 지원, 교육비와 물품보증금을 포함한 1,000만 원 창업 지원금, 지인 소개 시 260만 원 상당의 원두(100kg) 제공, 기아자동차 레이(RAY) 반값 프로모션 등의 직접적인 자금 혜택이다. 초기 예산을 줄일 수 있어 창업설명회에서 예비 점주들의 관심이 가장 높다.

더착한커피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카페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와 창업 절차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예비 창업자라면 카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착한커피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방문 예약은 전화(1566-6367, 내선 2번)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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