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한민국 예비 창업자들의 희망 창업 아이템 1순위 ‘카페’. 그 인기만큼이나 우후죽순 생겨난 카페는 이미 포화상태라 지만, 국내 디저트카페 시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디저트카페의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디저트 카페 창업, 지금 시작 해도 성공할 수 있을까?

최근 ‘월드 디저트 카페’라는 차별화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프리미엄 월드 디저트 카페 스위트스노우의 관계자는 “차별화 전략과 상권 분석만 확실히 보장된다면, 디저트 카페는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그러나 아이템만으로 창업의 성공 유무를 진단하기는 어렵다.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영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빙수 창업의 계절을 앞두고 현재 디저트 카페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가장 먼저 프랜차이즈를 선택할지, 독립 점포를 선택할지를 결정하면 된다. 초보 창업자의 경우라면 프랜차이즈가 추천된다. 전국 40여 곳의 선점포 예약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위트스노우는 체계화된 본사 경영으로 창업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스위트스노우는 포화된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로 ‘디저트’에서 찾았다. 카페 시장이 작년을 기점으로 점점 디저트 카페화 됨에 따라 이 업체의 80여 가지의 트렌디한 빙수와 디저트는 고급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스위트스노우는 23년 전동 디저트 명가로 알려진 본그랑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제과점은 국내 최초 천연 발효 베이커리 판매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으며, 스위트스노우의 80여 가지의 유기농 빙수와 디저트 부문을 전담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교육이 가능 한 것도 오랜 기간 국내 최고의 디저트를 만들어왔던 본그랑이기에 가능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가 및 재고 부담에 대한 가맹주의 걱정을 덜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배송 시스템 역시 선진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주먹구구식의 경영은 본사를 비롯한 가맹점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 며, “스위트스노우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집단인 만큼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경영 프로그램과 상권 분석으로 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빙수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여름철 반짝 인기를 얻는 빙수 전문점보다 사계절 불황이 없는 맞춤형 디저트를 선보이는 전문 디저트 업체를 선택해 창업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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