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부천 중동신도시 명품 중소형 아파트로 들어선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이 9개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 아파트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강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청약 결과에서 59, 84㎡B형이 1순위 마감, 84㎡B형의 경우 최고 경쟁률 5:1을 기록하는 등 총 9개의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되는 호성적을 거뒀다.

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중동신도시의 경우 입주 20년이 지난 노후아파트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 그 동안 공급이 뜸해 새 아파트 희망수요가 많았던 터라 이번 스타팰리움의 분양에 일대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포스코 A&C가 책임준공을 맡은 스타팰리움은 중동에서도 손꼽히는 노른자 땅 ‘골든로드’ 입지에 들어서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부천시청 등의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위치해 있다.

여기에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부천중앙초, 심원중, 원미고, 심곡초, 부곡중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덤이다. 강남과 직통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1호선 부천역, 부천터미널이 가깝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 연결이 자유롭고 수도권 출퇴근 여건이 우수해 직주근접형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남다른 미래가치도 주목되는 강점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심개곡복개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심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을 되살리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부천시 원미구 소명여고 사거리~원미보건소 앞에 이르는 에코로드를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3개 동 275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2-Way 바람길 설계,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으로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에는 중앙광장,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을 조성했으며 단지 내 각종 조경시설과 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풍부하게 배치해 쾌적성을 끌어올렸다.

모델하우스는 부천 시청 인근(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00-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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