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위한 국내외 스마트 센서 적용사례 및 기술전망 발표

▲ 테크포럼이 5월 7일 ‘스마트 센서 테크비전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테크포럼은 오는 5월 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센서 테크비전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피트니스 ▲스마트카 ▲이미지 센서 등 총 6개 트랙을 주제로 스마트 센서 분야별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이날 노근창 HMC투자증권 이사는 ‘스마트 센서 응용 분야별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IoT와 스마트 센서 산업 발전 방향, 차세대 디바이스와 연동된 스마트 센서의 방향성, 한국형 스마트 센서의 성공을 위한 요소, 한국 스마트 센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등을 발표한다.

이어 김석기 모폰웨어러블스 대표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센서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스마트 센서의 발전, 스마트폰 센서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공통 센서, 웨어러블 기능 중심의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전 방향과 센서를 발표한다.

양우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은 ‘사물인터넷을 위한 환경 스마트 센서 적용 사례와 기술 전망’을 주제로 IoT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 및 시장 전망, 스마트 환경센서 최신 제품, 스마트 환경센서 최신 IoT 응용 시스템을 발표한다.

김혜광 루리텍 연구소장은 ‘이미지센서 적용 제품 및 산업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포토 센서 및 이미지 센서의 이해, 카메라의 이해, 디지털 이미지의 생성 및 활용, 이미지 센서 및 관련 산업동향을 발표한다.

이밖에도 박종일 엠트리케어 대표는 ‘헬스케어, 피트니스를 위한 스마트 센서 적용 제품 및 시장전망’을,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은 ‘스마트카를 위한 고안전 센서 기술 동향과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김서원 테크포럼 실장은 “사물인터넷 시대가 성장하면서 IoT의 핵심인 센서가 주목 받고 있다”며 “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 센서 응용분야별 동향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