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국내 RHCE, RHCT, RHCA 자격증 취득자 및 주요 업계 관계자 참석


▲ 레드햇 코리아는 강남역 플래티늄에서 200여명의 RHCE, RHCT, RHCA 및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RHCE DAY 2006’을 개최했다.





레드햇 코리아(www.kr.redhat.com)는 오픈 소스 분야의 최고 자격증으로 인정 받고 있는 레드햇 자격증 보유자들을 초청하여 개최한 ‘제2회 RHCE DAY 2006’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국내 RHCE, RHCT, RHCA 자격증 취득자 및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픈 소스 및 레드햇 자격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레드햇 코리아는 이번 ‘제2회 RHCE DAY 2006’ 행사에서 자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RHCE(레드햇 공인 엔지니어) 및 RHCT(레드햇 공인 테크니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12월에 새롭게 신설된 RHCA(레드햇 공인 아키텍트)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RHCA과정 신설로, 기존에는 해외에서만 취득할 수 있었던 RHCA 자격증을 국내에서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신설된 RHCA과정은 RHCE 및 RHCT의 최고위 과정에 해당되는 과정으로서, 대규모 전산 환경의 인프라스트럭처를 디자인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위한 교육이다. RHCA는 서버 운영과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센터 내 스토리지, 기업내 데스크탑 등을 모두 포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코리아는 또한, 올해 인수한 제이보스 제품에 대한 교육 과정을 내년 상반기 안에 신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레드햇 본사 교육 자격증 및 커리큘럼 담당 이사인 랜돌프 러셀(Randolph Russel)은 “’제2회 RHCE DAY 2006’을 통해, 국내 오픈 소스 저변 확대의 지대한 공헌을 하고 계시는 RHCE, RHCT, RHCA 및 기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레드햇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로 완성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향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이 레드햇과 함께 이끌어갈 오픈 소스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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