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저금리시대로 부동산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부동산 경쟁이 주목을 끌고 있다. 전국의 부동산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있어 화제다. 의정부에 위치한 노블리안 시티가 그곳으로, 분양을 시작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노블리안 시티가 주목을 받는 몇 가지 이유 중 첫 번째는 의정부 최저가라는 저렴한 분양가다. 한 채를 분양받을 수 있는 가격으로 노후대비를 준비하는 젊은 층의 여윳돈까지 움직이고 있으며 인근에 분양했던 동일평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2,000만 원정도 저렴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미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 노블리안시티는 지하1층~지상19층 규모로 총 233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전용률이 높아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실내는 국내 유명 브랜드 빌트인 제품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만족한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각종 교통호재로 인한 교통망이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리안시티는 역세권이라는 수익형부동산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하반기 개통된 3번국도 우회도로, 2020년 개통예정인 광역버스가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한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여 급행버스를 운행하여 교통체증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부 개통된 경전철과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7호선 연장, 2017년 개통예정인 포천~구리간 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 경기북부지역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포천~구리간 고속도로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3번, 43번, 47번국도가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되던 시간을 1시간으로 대폭 단축시키게 될 전망이다.

세 번째는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변모다. 미군부대가 이전하면서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가 자리 잡았고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조성계획이 교육부의 최종승인을 받았고 신한대학교 또한 2014년에 4년제로 승격했다. 또한 문화 방면에서는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인 YG에서 ‘K-POP’클러스터를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각종 음악 공연장, 아시아 대중음악 상설 전시 체험장, 스튜디오 등 다양한 음악체험 공간이 생길 예정이다. 이와 같은 각종 호재로 인한 의정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바뀌어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의정부내 최저가, 교통, 문화, 생활 인프라를 더하여 국내 유명 브랜드 빌트인 시스템 등을 봤을 때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해왔다. 분양문의 1877-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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