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사람은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받고 사랑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타인을 만날 때, 첫 만남에서 그 사람의 본질이나 내면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첫인상은 대개 외모에 대한 느낌을 통해 결정되는데, 이 첫인상이 그대로 그 사람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다.

2014년 3월 유럽의 한 연구기관에서는 CEO들의 평균 신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CEO들의 평균 신장은 일반 평균 신장보다 약 4cm정도 크다고 나왔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큰 키를 리더십과 연관시켜 판단한다는 이야기이다. 굳이 이 연구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체감하는 현실에서 큰 키는 사회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하지만, 수면, 영양상태, 질병의 유무와 같은 후천척인 요인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그 중에서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성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숙면을 방해하는 여러 질환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비염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가볍게 넘기기 쉬운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구개호흡을 하게 되어 입이 돌출되고 위아래로 얼굴이 길쭉해지는 아데노이드 얼굴 변형까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막힘이 지속되면 자는 도중에 코를 골거나 갑자기 숨을 몰아 쉬는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수면무호흡증은 숙면을 방해하여 만성피로, 성장호르몬 분비의 저하로 인한 성장 부진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면역력 저하로 인한 체력저하 및 소화기능의 약화를 유발하므로 성장에 악영향을 준다. 따라서,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며, 면역력 강화를 통한 재발방지가 필요하다.

오비주한의원에서는 철저한 개인별 맞춤치료를 하고 있는데, 처음 환자가 내원하면, 불편한 증상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심층적 인터뷰를 한다. 이 때,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치료 후 알레르기 민감도 수치가 감소하여 면역기능이 강화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내시경을 통한 비강내부 관찰과 치료시작 전•후 CT촬영을 통해 자신의 상태와 치료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비주한의원에서 사용되는 모든 한약과 제품들은 친환경농법 인증을 받은 청정한약재로 만들어지며, 방부제나 중금속, 스테로이드 성분, 인공감미료, 화학첨가물 등이 일체 없다. 또한, 오비주한의원에는 황제에게 진상되던 명약 ‘공진단’을 업그레이드한 ‘오비환’이 있는데, 왕수상 원장이 10여년의 진료노하우를 통해 만든 처방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성장치료는 질병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를 차단함으로써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면역체계 전반에 영향을 끼쳐 삶의 질을 떨어뜨리니 시간이 지나 저절로 해결되기를 바라지 말고,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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