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중고폰 매입업체 브랜드 폰일번가(www.phone1st.kr)는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중고폰매입)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신뢰를 핵심요소로, 포장된 정보를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시킨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상이다.

소자본창업 중고폰매입업체 폰일번가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슬로건으로 최근 경쟁력 있는 가맹사업으로 주목, 이번 상을 수상했다. 1달여만에 안양본점, 일산점, 발산점, 구리점, 구로점, 범계점, 별내점, 노원점, 산본점 등을 오픈해 영업 중이다.

폰일번가는 홈페이지에 각 기종별 차감내역과 금액표를 공개해 고객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높은 거래량을 보이는 삼성 기종의 경우 LCD 손상 및 노후로 나타나는 잔상(burn-in) 현상 확인 방법과 기준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능 검수를 할 때 사용하는 테스트모드 확인 동영상을 직접 공개한다.

또 고객들이 직접 자신들의 휴대폰 상태를 검사해보고 차감 내역표를 통해 가격 책정을 임시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시행하는 직접 방문은 기기 검수 후 현금 지급과 입금처리를 해주고 택배 거래일 경우 신청일 1, 2일 내에 택배 발송 확인 전화를 해준다. 택배가 도착하면 기기를 검수하고 택배도착 및 검수 결과 안내를 해피콜로 진행하며 차감 부분이 발생할 경우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안내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폰일번가 관계자는 “중고폰 시장의 유통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줄여 현재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 좀더 좋은 가격으로 매입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분들이 갖고 있는 중고폰시장의 불신을 타파하고 고객과 기업이 공생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을 때 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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