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기반 설계검증기능 향상 위해 ‘윈드리버 시믹스’-‘매스웍스 시뮬링크’ 통합

 

[아이티데일리] 윈드리버는 매스웍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시스템 시뮬레이터 ‘윈드리버 시믹스’에 매스웍스의 설계 툴 ‘시뮬링크’를 통합해 모델 기반 설계(Model-Based Design) 워크플로우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윈드리버와 매스웍스의 이번 협력은 설계 및 플랫폼의 통합 모델에 대한 테스팅 및 동시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추가 개발 및 테스트, 통합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해 보다 개선된 설계가 가능하도록 하고 국방, 항공 및 차량, 산업용 장비 등 개발이 복잡하고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엔지니어링팀에 큰 가치를 제공한다.

모델 기반의 설계방식은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이 연구실 및 현장에서 실시했던 설계 업무를 데스크톱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요구사항 개발, 설계, 구현, 테스팅까지 모든 개발 프로세스가 시스템 모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구현 요구사항들을 모델 기반 설계에 포함 시키는 경우 엔지니어링팀에서는 임베디드 구축에 필요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시스템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벤치를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 및 설계 시간을 절감하고 코드 작업에 대한 인적 오류를 피할 수 있다.

아울러 매스웍스와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윈드리버는 시믹스와 시뮬링크의 통합을 통해 PIL(Processor-in-the-loop) 테스팅을 지원한다.

멀티 도메인 시뮬레이션 및 모델 기반 설계를 위한 블록 다이어그램 환경을 제공하는 시뮬링크는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모델 기반 설계 툴로, 시뮬레이션 및 자동 코드 생성, 임베디드 시스템의 지속 테스트 및 검증을 지원한다.

엔지니어링팀에서는 PIL 테스팅을 통해 임베디드 코더를 사용하는 시뮬링크 컨트롤러 모델에서 생성된 코드를 체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종 타깃 시스템에 사용되는 실제 프로세서에서 해당 코드가 정확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다.

PIL 테스팅 전 단계에서는 고도로 정밀한 부동 소수점 계산을 지원하는 호스트상에서 제어 알고리즘의 개발 및 검증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타깃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컴파일러와 같은 개발 툴의 개입을 막을 수 있다. 기존의 시믹스 고객들은 누구나 시뮬링크와 시믹스 PIL을 통합시킬 수 있다.

폴 바너드 매스웍스 설계 자동화 제품 부문 담당 마케팅 디렉터는 “시뮬링크와 시믹스 PIL 통합을 통해 매스웍스 고객들은 임베디드 프로세서에서 시뮬링크 제어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된 코드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자주 간편하게 프로파일링을 실시해 통합이 너무 늦어져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셸 제너드 윈드리버 시믹스 담당 부사장은 “시믹스와 시뮬링크의 PIL 통합은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며 “모델 기반 개발자들은 이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쉽게 임베디드 타깃 시스템에 접근하여 테스팅 및 협업 작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단계에서 특정 하드웨어에 대한 테스팅도 가능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모델 기반 설계 워크플로우에 시믹스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코드를 실행시키고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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