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금리인하 정책 이후 전세가 상승 압박에 시달리던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기대 심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단지들이 인기리에 분양 마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 및 경기권 미분양 아파트의 인기도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세입자들의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합리적 가격의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상도 스타리움’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 책정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여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상도 스타리움의 인기요인은 여러 가지다. 우선 교통요건이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또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장승배기역 인접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위치하고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 가능해 뛰어난 학군구성을 자랑한다.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등 유명 대학과 인접해 있고 노량진학원가도 가깝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접 지역에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 편리한 생활 조건이 갖춰져 있으며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또 주변 지역은 종합행정타운과 더불어 노량진, 사당, 이수 지역 등 역세권의 상업 기능 확대 추진가능성이 높아 미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한강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총 2,300세대 공급되고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특성상 시행비용과 사업이윤을 조합원이 부담하기 때문에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대로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약 1억5천만원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도 스타리움단지에는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유치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잘 조성된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조합원 가입 조건은(주택법 38조)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는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

상도스타리움은 현재 층별 동일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 1599-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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