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대응부터 스마트폰 보안까지 다양한 솔루션 소개

 
[아이티데일리] 안랩(CEO 권치중)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1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RSA에 참가하는 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PT와 같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POS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 EP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스톱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 APT 대응에서 모바일까지 다양한 영역에 대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안랩은 부스에서 각 제품에 대한 실제 시연과 특장점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별도로 마련된 브리핑센터에서 전 세계 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와 ‘안랩 MDS’의 최신 분석 기술에 대한 상세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안랩 부스를 찾는 관계자들이 세계 최고수준의 보안 기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체험해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치중 안랩 CEO는 “올해로 4회째 RSA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안랩은 다양한 분야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며, “특히, 지속적으로 소개해 온 APT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 외에 세계 최상위권 수준의 ‘V3 모바일 시큐리티’, 특수목적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 EPS’등을 글로벌 보안 관계자에게 소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가트너 서밋,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 컨퍼런스 RSA AP&J(Asia Pacific&Japan)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참가해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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