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이슈 및 제품별 발표 진행,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

▲ 김현근 오픈베이스 기술지원본부 보안기술팀 차장이 ‘더욱 정교해 지는 이메일 보안 위협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사장 송규헌)는 지난 15일 양재동 본사 교육장에서 유지보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유지보수(Maintenance, M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약 12년간 진행하고 있는 MA 세미나는 오픈베이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서비스를 지원 받는 고객 등 실제 사용자들이 참석하는 기술 중심의 세미나다.

허재성 오픈베이스 기술지원본부 총괄 이사는 “고객이 필요한 제품 업데이트와 신기술 동향을 보다 빠르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약 4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참석률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 데이터센터 워크플로우의 자동화 전략(라드웨어) ▲정교해지는 이메일 보안 위협 대응 방법(파이어아이) ▲SSL(Secure Socket Layer) 사용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방법(F5네트웍스) ▲트래픽 가시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패킷로직) 등 각 이슈와 그에 따른 제품별 발표가 진행됐다.

오픈베이스 측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 현재 네트워크 및 보안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과 그 해결책을 궁금해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내용인 만큼 세미나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강조했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사장은 “MA세미나는 고객의 작은 고민이라도 그들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픈베이스의 서비스 정신을 잘 나타내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생각하고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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