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공동으로 최근 중소기업 시장과 온라인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재해복구 관리 서비스’에 나섰다.
재해복구 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전산시스템에 예상치 못한 장애 및 재난이 발생할 경우 IDC(Internet Data Center) 내에 구축된 백업용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복구해 재개시키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는 고객들은 스토리지 시스템, 재해복구 솔루션, 데이터센터, 전용 네트워크 등을 기존 서비스보다 35% 저렴한 가격에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데이콤은 재해복구 전용 데이터센터 및 전용 네트웍 제공과 시스템 운영,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토리지 시스템과 재해복구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컨설턴트에 의한 고객 맞춤형으로 365일 운영된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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