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퀘어5 국내외 웹 표준 시장서 인정받는 해 기대

▲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글로벌 웹 표준 전문 SW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15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글로벌 웹 표준 전문 SW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뜻을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다이렉트 보험 패키지와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며 신뢰와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007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웹 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WebSquare)’를 개발, 출시하면서 국내 차세대 웹 표준 시장을 만들어갔고, 엑티브 X 제거에 대한 이슈와 함께 최근에는 웹스퀘어 5의 서비스 팩 1을 공개하면서 최신 HTML5 기술의 고도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기념행사에서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13년간 축적 된 기술력과 경험이 이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2015년 웹스퀘어5의 관련 시장에서의 약진은 기대 이상으로 올해는 특히 해외에서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최근 금융권 프로젝트의 웹 표준 UI·UX 구축은 물론 대규모 공공기관 차세대 프로젝트, 다수의 유통 업체 차세대 사업 등 UI 부문 사업을 수주하면서 매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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