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미래형 이동수단인 서서 타는 바이크 형태의 전동 스쿠터 ‘에어휠 S3’를 9일 출시했다.

로리스토어가 수입하는 에어휠 S3는 나인봇원, 락휠, 솔로휠, 갓웨이와 같이 서서 타는 전동 스쿠터로 중심과 평형을 스스로 잡아주는 자이로센서와 지능형 CPU가 적용돼 전진, 후진, 방향전환 및 제자리 회전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에어휠 S3는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수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인체공학에 기반된 곡선 디자인으로 자유롭고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한 에어휠 S3는 강력한 내구성과 내충격성을 갖췄고, IP56의 높은 방진방수 등급으로 빗물과 먼지 유입 걱정 없이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유닛 하나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 대역을 커버하는 풀레인지 스피커를 내장,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주행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에어휠 S3는 출퇴근이나 레저용은 물론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탈 수 있는 미래형 이동수단”이라며 “뛰어난 성능에 혁신적인 가격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전기를 이용한 충전 방식으로 매연 없는 친환경적인 퍼스널 모빌리티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웍스는 에어휠 코리아의 국내 온라인 단독 총판으로 전국적인 유통과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