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기획예산처, 철도공사 등 프로젝트 수주……CC인증 획득으로 확대 기대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의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스나이퍼 IPS’가 정부 및 공공 시장에서 영업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윈스테크넷에 따르면 '스나이퍼 IPS’는 최근 농림부, 기획예산처, 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공사, 특허정보원, 노동연구원, 화학연구원, 동서발전 등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윈스테크넷은 이러한 성과를 앞세워 공공 시장의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성능 IPS인 ‘스나이퍼 IPS’ E시리즈가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한 점을 내세워 이 시장의 공략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스나이퍼 IPS’는 유해트래픽, 해킹, 웜 등의 네트워크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기업의 네트워크 가용성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 제품은 현재 KT, 하나로텔레콤, 신한은행, 농협 등 600여 곳의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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