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윈도우 비스타 출시를 맞아 윈도우 비스타 러닝 센터 (Window Vista Learning Cente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 러닝 센터는 IT 개발자와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윈도우 비스타 기술 교육시설로, 한국MS는 러닝 센터를 통해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과 비전 및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MS는 1차로 기업 고객과 닷넷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1일 교육 과정인 ’윈도우 비스타 원 데이 부트 캠프(Windows Vista 1 Day Boot Camp)’를 진행하기로 했다. 원 데이 부트 캠프'는 개발자 및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1일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곳에서는 윈도우 비스타, 비주얼 스튜디오 2005, 닷넷 프레임 워크 3.0을 이용한 개발 및 ASP .NET AJAX 등을 교육한다.
원 데이 부트 캠프는 12월 14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1일 28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좀더 자세한 정보와 참가 등록은 윈도우 비스타 러닝 센터 홈페이지(www.wtime.net/vista/)를 참조하면 된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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