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은 17개 시, 도와 186개 시, 군, 구에 지역단위 조직이 있으며 1만 2천여 학교에 분회가 설치돼 있는 국내 최대의 교원단체다.

가연은 한국교총의 17만 회원들을 위한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과 매칭서비스를 펼쳐나간다. 4월 ‘블루밍모먼트’ 미팅파티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미팅파티를 개최하는 등 교원들과 가연 회원들의 만남이 성혼까지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업무 제휴는 배우자 상대로 선호도가 높은 교사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총과 약 630여개, 150만명에 달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을 총 동원한 제휴 네트워크로 수준 있는 회원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연이 만났다는 점에서 긍정적 의미를 가진다.

한국교총은 미혼 회원들이 각자의 이상형에 맞춰 차별화된 만남을 가짐으로써 보다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가연 결혼정보회사의 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가연 박미숙 이사는“배우자 직업으로 선호도가 높은 교사들이 그에 맞는 차별화된 성혼 컨설팅 서비스와 수준 높은 회원들을 기반으로 최적의 상대를 만나 성혼에 이르도록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지난 2014년도에 ‘국가브랜드대상’,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4년 연속) 등 소비자 및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서비스와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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