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위치한 ‘생치골싸롱’이라는 맥주전문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생맥주, 치킨, 골뱅이’의 앞 자를 뜬 특유 이름부터 특허 생맥주기계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세계맥주를 활용해 생맥주기계 안에 결합시켜 시원한 크림생맥주를 뽑아내고 있는데 관련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크린비어’라는 생맥주 특허기기는 ‘저온숙성냉각기’라고도 불린다. 이 기기는 십여 년간 오비(OB)맥주에서 근무를 한 노종재 대표가 직접 발명한 창업상품이다. 1차 숙성냉각 후, 2차 자연냉각을 통해 생맥주의 완연한 쿨링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생맥주 본연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크림과 엔젤링이 동시에 생기며 시원하며 부드러운 맥주맛을 선사하고 있다.

생치골싸롱 노종재대표는 “생맥주 기계가 내는 ‘맛’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장 우선시 하는 부분은 ‘청결’이다. 지속적으로 필터의 청결을 위해 직원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청결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크린비어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생치골싸롱은 1750만원 상당의 크린비어를 100대 선착순으로 99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치골싸롱 지역별 첫 가맹점에는 크린비어 무료설치 및 공사비용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프랜차이즈창업, 생맥주전문점창업, 요즘뜨는창업아이템 등 더욱 자세한 창업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scg-dbeer.ne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