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누구나 한번 쯤 복잡하고 답답한 도시를 떠나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심지역이 아닌 전원주택은 교통편이 좋지 않고 교육 환경이 잘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편견이 있어 생각만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와중에 최근 전원주택의 편견을 타파한 입지 좋은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곳은 바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빌리지’이다. 이곳은 어떠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일까? 관련 사항을 알아보았다.

크렌시아 빌리지는 약 110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으로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편과 교육·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인데, 근방 3km안에  보평역(경전철), 버스터미널, 학교, 영화관, 병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전체 10,000평 규모의 토지 중 약 80%를 친화적 녹지 자연공간으로 유지시켜 요즘 떠오르는 트렌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상수도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크렌시아 빌리지의 예비 입주민이 된 신 모씨(38)는 “아파트의 층간 소음과 담배냄새에 시달리다 결국 전원주택 이사를 결심했다. 하지만 아이들 교육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입지 좋은 전원주택을 알게 되어서 이번에 분양을 받게 되었다. 주말에 방문해보니 세콤과의 협약으로 방범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고 산책로·놀이터 등 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었다. 결정적으로 인테리어·설계를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분양에 대한 정보는 크렌시아 빌리지 [분양 문의 전화(031-321-150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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