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안티에이징, 엑티브에이징을 추구하는 웰에이징센터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의료(안티에이징,웰에이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웰에이징센터는 안티에이징과 함께 엑티브에이징을 추가해 진료하겠다는 의미의 웰에이징을 추구하는 곳이다. 1992년 종합병원인 ‘청박병원’의 부설 ‘성인병센터’와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내과 진료를 했던 노하우와 안티에이징에 대한 다양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

웰에이징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박영 원장은 청박병원에서 내과 진료를 했고, 미국 등 외국 학회를 참석하며 폐경과 골다공증 학문을 접했다. 이후 개인병원 의사로서 대한 골다공증 도움회를 대학교수들과 창립 강연 활동을 다니며 골다공증 예방을 알리는데도 힘썼다. 또 지속적인 삶의 질을 추구해온 의료분야 ‘피부 에스테틱’을 알게 되면서 메조테라피 과정과 기능의학학회 심화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청박메디美에서 웰에이징의원으로 상호를 바꾸게 됐다. ‘청박’표 ‘웰에이징’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청박병원의 내분비대사내과 진료, 독소배출·결핍보충·이탈재균형의 자연 치유치료, 질병의 뿌리를 캐는 기능의학진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 혼자만의 비밀로 묻고 사는 각종 여성질환 진료, 레이저미백, 피부회춘메조, 박피, 물광, PRP, 보톡스 등의 안티에이징 시술부터 보습관리·재생관리·체형관리·부기관리 등의 부설 안티에이징 클럽까지 다양한 진료내용을 융합해 웰에이징을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은 “건강한 노년, 자신감 넘치는 노년을 만들어 삷의 질을 증진시키는 것이 웰에이징의 목표다”라며 “유병장수시대에서 무병장수시대로 바꾸는 진료의 한 축으로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시킨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점 3.5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신뢰 브랜드로 인정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신뢰 브랜드로 선정했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가 진행됐으며, 총 2,874명의 소비자들이 리서치에 참여해 최종 리서치 결과 6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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