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일교차가 크고 자외선 노출이 잦은 봄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거칠어져,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 중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이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봄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기온이 올라 피부 모공이 확장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계절적 요인도 더해져 여드름을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여드름은 과거 사춘기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증가와 호르몬 이상, 부적절한 세안과 화장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20~30대의 성인 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다.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에 비해 피부재생 능력이 떨어져 영구적으로 여드름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보통 직접 손으로 짠 후 약을 발라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은 일시적인 개선 효과만 있을 뿐 흉터가 남거나 염증을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여드름 예방과 치료가 요구된다.

여드름을 예방하고 여드름 흉터와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는 바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으나 심한 경우가 아니면, 집에서도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평소 세안 시 미지근한 물에 저자극성 클렌저로 꼼꼼히 세안하고, 세안 후에는 여드름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여드름 화장품이 있지만, 최근 피부 보습과 진정은 물론 여드름 흉터를 없애고 피부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천연화장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집중 케어 크림인 ‘라노아 안티에이징 리바이탈크림’이다. 이 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천연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 잘 맞아 여드름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노아 안티에이징 리바이탈크림은 12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천연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인증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은 피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유지 시켜주고, 피부 리바이탈 작용을 촉진 시키는 EGF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여드름 압출 후 상처 난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

또한 자작나무수액, 쉐어버터, 올리브오일 성분은 피부 속 수분 지속력을 강화시켜 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며, 쌀겨추출물, 해바라기씨, 라벤더오일, 오레가노잎추출물 성분은 피부 속 탄력을 강화시켜 투명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라노아 안티에이징 리바이탈크림은 현재 30%할인 행사가 진행 중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noa.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