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일본 등 외국인 투자자 발길 이어지며 글로벌 투자 유치에 속도 더해

 
[사진설명 :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생활정보] 지난 27일 50대 부부를 포함한 중국인 투자자 4명이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홍보관을 찾았다. 이들은 광저우에 있는 로얄튤립, 쑤저우의 골든튤립 등 자국 곳곳에 위치한 골든튤립 호텔브랜드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여행시에도 투숙한 경험이 있는 멋진 곳이라고 말하며 투자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푼 모습이었다.

이처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홍보관에는 일본, 중국에서 찾아온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중국 최대 국영 호텔 그룹인 진장국제호텔그룹의 루브르호텔그룹 인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객실 가동률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가세를 거듭하며 1200만명을 돌파한 제주 관광객 수, ▲5년간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 12% 확정 보장, ▲신탁회사의 호텔운영수익금 관리지급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이라는 사실도 이들이 분양 홍보관을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 전 세계 고품격 호텔의 아이콘 골든튤립, 독보적인 프리미엄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어 가치 상승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신도심 조성 등에 따른 높은 지가 상승률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에 자리를 잡는다.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로 지어지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골든튤립호텔은 품격 높은 서비스와 시설, 현지문화 및 건축양식과 결합된 차별화된 모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골든튤립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전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온라인 중앙예약시스템을 통해 총 객실예약의 약 40%인 연간 20만건의 예약이 이뤄지고, 연평균 22%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등 세계적인 통합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객실 가동률 및 수익률과도 연계되어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성장동력이다.

이와 관련해 필리아스 로우(Phileas Law) 루브르호텔그룹 골든튤립 중국지사 수석부회장은 "제주도는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만큼 루브르호텔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호텔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제주도 최고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설명: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항공 조감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이유이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운영사가 실투자금 대비 확정 수익률 12%를 5년간 보장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호텔운영수익금을 관리지급하는 ‘국내 최초’ 상품이다.

환금성도 뛰어나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투숙객들의 접근성, 가시성, 편의성도 높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공항과 크루즈 주요 항만인 제주항에서 차량으로 8분이면 도착하고, 신라롯데면세점, 외국인전용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관광시설이 걸어서 3~5분 거리에 밀집해 있다.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한 제주 최고층 쌍둥이 건물인 드림타워(Dream Tower) 건설도 호재이다. 38층 규모에 국내에서 3번째로 큰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

책임준공을 맡은 경림종합건설은 제주도 내 최상위 건설업체로 서귀포 비스타케이 1•2차를 시공한 바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분양문의: 164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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