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금융분야 문의 쇄도, 의료 등 여타 산업 분야서도 관심

 
[아이티데일리] 에이치투오시스템이 공급하고 있는 모바일 푸시 제품 스마트브로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에이치투오시스템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시스템 업체인 KG이니시스에 스마트브로커가 공급된데 이어, 공공기관인 A정부부처, B공단과 C정보원을 비롯해 C은행과 D은행 그리고 E증권사 등에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처럼 스마트브로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공공은 물론 금융, 병원, 학교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푸시 메시지 전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스마트브로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핀테크와 관련된 금융 모바일 분야 알림서비스 용도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이치투오시스템의 스마트브로커는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 계열의 푸시 미들웨어 제품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간편하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한편,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지난 21일 사원들과 대리들만 참석한 사원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사원과 대리만 참석하는 사원대리 간담회와 간부들만 참석하는 간부 간담회를 1년에 두 번 개최, 이들의 의견을 회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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