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아스템즈는 26일 중국 상해에 법인(한신(韩迅)상해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 / www.hanxunpos.com )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아스템즈는 2009년 국내 POS솔루션 회사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베트남 및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차례로 MOU 계약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왔다. 지사 및 파트너사에 이어 중국 현지 법인까지 설립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POS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된 중국법인은 현지 영업 및 유지보수를 통해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과 밀착대응해 글로벌화의 전초기지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크다. 또한, 아스템즈 중국법인은 중국내 각 지역(성) 별로 검증된 현지 유지보수 업체와 협업하여 최상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유수 중국 진출기업 및 브랜드의 약700여 개 중국 매장에서 아스템즈 글로벌 POS시스템을 사용중이며, 중국내 프랜차이즈시장 활성화를 배경으로 본사 통합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체인점 관리가 가능한 영업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 금번 중국 법인설립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성장 할 수 있는 초석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스템즈(www.astems.co.kr, 대표 박계영)는 2000년 국내 최초로 Web POS솔루션 ‘앳포스’를 출시하여, 솔루션 개발과 SI(System Integration), Saas(Software as a servic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반의 차세대 POS 시스템 개발 등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아스템즈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쌓은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 및 프랜차이즈 그리고 단일매장 등에 영업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중국법인설립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경쟁력 또한 갖춘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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