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보통 임플란트 틀니란 적게는2개 많게는 4개의 임플란트를 먼저 식립한 후에 연결 장치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에 완전틀니를 결합하는 시술방법을 말하며 최소 개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나머지는 틀니로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들만을 모아서 결합한 합리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시술방법이다.

따라서 기존에 완전틀니를 착용하시거나 틀니를 계획 중이라면 일반틀니보다는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하는 것이 치료 후 생활하기에는 훨씬 편리하고 여러 가지 장점을 함께 느낄 수 있는데, 반면 기존의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 상태의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시술되었던 방법이었으나 많은 불편함과 단점으로 인해 환자들은 생활하면서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많았다.

대표적인 틀니의 단점으로는 틀니의 헐렁거림, 틀니의 빠짐현상, 잇몸뼈의 흡수, 음식의 씹는힘인 저작력 부족으로 인한 식사 시 불편함과 소화불량, 잇몸통증 등이 있는데 임플란트틀니는 임플란트에 틀니가 고정되기 때문에 기존 틀니에 비해 훨씬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아전체를 임플란트로 하는 전체 임플란트 시술에 비해 그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전체 임플란트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 임플란트 틀니로 치료를 대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임플란트 틀니 이외에 전체 임플란트를 대신하는 방법은 또 없을까? 바로 올온포(all-on-four)라는 시술법이 있는데, 올온포라는 시술법은 하악에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 후(상악의 경우 6개의 임플란트) 틀니가 아닌 치아전체를 브릿지로 제작하여 식립된 임플란트에 고정하는 시술방법을 말한다.

올온포 시술법은 치아전체를 임플란트로 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효과와 기능을 하게 되며 임플란트 틀니에 비해 음식을 씹는 저작력과 유지력이 높고, 치아모양 또한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해 겉으로 보아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감쪽같은 시술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틀니와 올온포 시술방식은 임플란트 외에도 틀니와 브릿지를 결합한 고난이도의 시술법이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잘해야 하는 전문치과에서 시술경험과 지식이 많은 전문의에 의해서 시술되어야 성공적인 임플란트 틀니 및 올온포 시술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임플란트 잘하는 전문치과에서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광화문에 위치한 임플란트 틀니 및 임플란트 올온포 전문 병원인 하버디안치과의 이규호 원장은 “본원에서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 특별한 비용으로 임플란트틀니 및 올온포 시술을 진행하고 있고, 보험 적용 및 임플란트 보증제를 이용하여 가격면과 품질면에서 환자에게 유리하다. 치아가 하나도 없어 어떤 치료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과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치료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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