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퓨전분식전문 프랜차이즈 '라이스스토리'가 2015년 새봄을 맞아 10여 종의 신메뉴를 출시, 전국 50여개 가맹점을 통해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라이스스토리(www.ricestory.net)는 퓨전 오리엔탈요리 전문점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점 매출 상승효과를 위해 수 개월간의 메뉴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 나시고렝과 허니볶음밥, 퍼싸오 등 10종의 전략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들은 대체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안 나라들의 정통 인기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성까지 높였다.

프랜차이즈 라이스스토리를 운영 중인 에이치에스원인터내셔널 홍보팀 이효찬 대리는 “새롭게 출시된 미고렝(Mi goring)은 각종 야채와 해물 등을 넣은 볶음면으로, 인도네시아의 대표 요리이자 우리 입맛에도 친숙하다”며 “고소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해산물과 함께 피쉬소스에 볶은 베트남식 볶음면 퍼싸오(Pho Xao)와 망고샐러드(Mango salad)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효찬 대리는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가맹점들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며 "신메뉴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과 점주들 대부분이 메뉴의 맛은 물론 상품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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