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17개사에서 찾아온 바이어와 2 천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한 ‘소프트엑스포 & 디지털콘텐츠페어 2006’이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일 폐막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일본, 브라질 등 세계 6개국 17개사에서 해외바이어가 방문해 한글과컴퓨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 매크로임팩트, 디디오넷, 큐론 등 30여개의 국내 SW기업과 100 여회의 상담을 통해 2 천 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싱가폴의 ST Electorinics(에스티 일렉트로닉스)는 국내방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피아테크의 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브라질의 Net2K(넷투케이)는 티맥스와 계약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성과가 두드러졌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