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 마케팅 진행 계획

 
[아이티데일리] 이에스티씨(ESTC, 대표 황해철)는 유럽의 전문보안 업체 ESET의 국내 총판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ESET의 보안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ESTC는 마케팅과 기술지원 투자를 통해 국내에 ESET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SET은 지난 2월 25일 원격관리 기능이 향상된 보안 솔루션 ‘원격관리콘솔(ERA6-ESET Remote Administrator6)’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바일 친화적인 웹 기반 대시보드를 제공함으로써, 어느 곳에서든지 어떠한 장치라도 관리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비즈니스 보안 제품군의 핵심이다.

ESTC 관계자는 “ESET의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국내 마케팅으로 국내 모든 기업에서 알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하고, 매출 신장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