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종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급의 소프트웨어 변경관리와 요구관리 제공

볼랜드코리아(대표이사 오재철, www.borland.com/kr)는 소프트웨어의 변경 관리, 요구사항 정의 및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해주는 최신 버전의 형상 및 변경관리 솔루션인 볼랜드 스타팀(StarTeam)과 요구 정의 및 관리를 위한 칼리버 디파인잇(DefineIT) 및 볼랜드 칼리버RM (CaliberRM)을 출시했다.
볼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요구사항을 도출, 분석, 평가하는 요구정의 기능을 제공하며, 유용성을 향상시키고, 광범위한 플랫폼과 개발 툴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 걸쳐 비즈니스 요구에서 개발 자산에 이르기까지 추적 기능을 향상시켰다.
새롭게 출시된 요구 정의 제품인 칼리버 디파인잇은 애널리스트가 요구사항들을 시각화할 뿐 아니라 그래픽 스토리보드 및 모델 적용 케이스나 시나리오를 실행하고, 필요한 테스트 케이스들을 자동적으로 생성하는 등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신 버전의 칼리버RM 2006은 변경 사항들을 상세화하고 관리를 위해 협업과 효과 분석,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볼랜드는 요구사항 정의를 위한 칼리버 디파인잇과 요구관리 솔루션 칼리버RM으로 구성되는 칼리버 애널리스트(Caliber Analyst)도 제공한다.
볼랜드코리아 오재철 대표이사는 "볼랜드는 기업들이 요구사항을 올바르게 정의하여 프로젝트의 실패 위험을 크게 줄이고, 해당 팀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얼마나 많은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들을 관리하는가에 관계없이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스타팀과 칼리버 제품은 이러한 목표들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라고 이번 발표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볼랜드코리아는 칼리버 제품군을 소개하는 ‘Borland Caliber 웹세미나’를 오는 12월 12일(화)과 19일(화), 총 2회에 걸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볼랜드의 온라인 웨비나 사이트(http://borland.webinar.co.kr)에서 개최한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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