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30여개 대학/공공/전문 도서관서 서비스 이용

▲ 모아진이 도서관 모바일 전자잡지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이티데일리] 플랜티넷의 자회사 모아진은 자사 ‘도서관 전자잡지서비스’의 작년 하반기 PC서비스 리뉴얼 오픈에 이어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오픈으로 모아진과 서비스 계약이 돼 있는 전국 130여개 대학/공공/전문도서관의 이용자들은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편리하게 잡지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모아진의 ‘도서관 전자잡지서비스’는 시사·경제·IT·교양·패션·취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잡지를 디지털방식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200여종의 최신호와 총 누적 1만 6천여 권의 과월호, 그리고 잡지기사 검색 지원이 되는 57만 건 이상의 기사 DB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매거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창룡 플랜티넷 CEO 및 모아진 대표는 “모아진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국내 잡지, 매체와 계속적으로 협업하여 상생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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