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개인정보 관련 법규들의 핵심을 요약한 ‘프라이버시레터북 2015’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라이버시레터북 2015’는 지난 2009년부터 7년간 소만사가 2만여 보안담당자들에게 발송해온 소만사 프라이버시레터들을 올해 기준에 맞춰 집대성한 책이다.

‘프라이버시레터북 2015’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외 11개 개인정보 관련 법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했다. 책 구성 역시 ▲2015년의 보호조치, 인물, 개인정보까지 3대 이슈로 보는 목차 ▲3대 법으로 보는 목차 ▲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보건복지부산하기관 등 법 적용대상별로 보는 목차 등으로 구분해 알기 쉽게 분류했다.

이정원 소만사 부장은 “보안담당자들이 책상에 꽂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법규를 찾아볼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레터북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