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2003’ 지원 종료 따른 마이그레이션 방안 소개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견기업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견기업에 최적화된 IT 마이그레이션 방안’ 세미나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견기업 대상으로 보다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IT 인프라 환경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지원기간정책에 따라 오는 7월 14일부로 ‘윈도우 서버 2003’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므로, 전략적인 마이그레이션 방안과 성과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HP도 함께 참여한다. 최신 ‘윈도우 서버 2012 R2’ 및 ‘HP 프로라이언트 젠 9’ 소개와 함께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효율성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최신 IT 인프라로 전환하면 보안, 규정 준수, 감사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부터 성장에 따른 유연한 IT 확장까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견기업들이 최적의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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